HOME > 관련기사 새 정부 골목상권 보호 다짐…유통공룡 영토확장 제동 불가피 유통업계가 최근 사활을 걸고 있는 복합쇼핑몰 확장 경쟁이 전면 제동 위기에 놓였다. 반면 소상공인과 영세상인들은 '골목상권 부활'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10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공약으로 내세웠던 유통산업 규제가 본격 예고되며 유통업계는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실제 새 정부의 유통산업 규제법안은 롯데·현대·신세계(004170) 등 '유통 빅3' 를 정조준 하고 있... 현대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식품 선물세트' 첫 선 현대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정육·청과·와인·건강식품 등 식품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셔츠·화장품 등 기존의 선물세트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선물 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셔츠·양말·넥타이와 식품 선물세트 등을 10~30% 할인 판매하는 '가정의 달 선물 상품전'을 ... 현대백화점-네이버 '파파고', 외국인서비스 위해 MOU 현대백화점은 음성 기반 통역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네이버 '파파고'와 '외국인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파파고'는 네이버에서 자체 개발한 통번역 서비스다. AI(인공지능)가 문장 전체의 맥락을 파악한 후 어순·문맥별 의미 차이를 반영하고 스스로 수정하고 번역해 매끄러운 문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한국어·영어·일본...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론칭…"빅데이터 모으자" 현대백화점(069960) 그룹이 2200만명에 달하는 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회원 통합관리에 나선다. 모든 계열사에서 적립하고 쓸 수 있는 포인트 제도를 만들어 그룹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 쇼핑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빅데이터' 축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운영하던 멤버십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H?포인트'를 오는 8월 중 선보인... 현대백화점그룹,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패셔니스타' 모집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적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인 '패셔니스타(PASSIONISTA)'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패셔니스타'는 현대백화점그룹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장래가 유명한 사회적기업을 선발해 자립 기반 조성과 기업경쟁력 확보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선발된 사회적기업 6곳에 약 5억원의 사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