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지선의 패션 광폭행보…'덱케', 5개국 진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패션계열사 한섬(020000)의 토종 잡화브랜드 '덱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섬은 영국과 파리에서 덱케 쇼룸을 운영한 결과 프랑스와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3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2개국 등 총 5개 국가의 수입의류 전문편집숍과 주문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덱케는 지난 2월 국내 토종 잡화브랜드 중에서... 백화점업계, 6월초부터 할인행사 '풍성' 백화점 업계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6월 초부터 다양한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중국 관광객 감소 영향과 미세먼지 등으로 올해 1~5월 주요 백화점의 매출이 마이너스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초 대규모 할인행사를 열고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여름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썸머쇼핑데이' 행사...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오픈…"중소상인과 상생" 현대백화점이 지역 중소상인과 윈윈할 수 있는 상생형 쇼핑몰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시티몰 가드파이브점. 사진/현대백화점 당초 현대백화점의 가든파이브 입점을 두고 지역 상인과의 갈등이 있었지만 현대백화점이 매출액 일부를 중소상인들에게 지급하기로 하면서... 현대백화점, 5월 중순부터 실적 회복 예상-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1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이달 중순부터 완만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으로 유지했다. 지난 10일 현대백화점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9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1191억원으로 38.2% 성장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익 35% 증가…"부가세 환급 영향" 현대백화점은 1분기 영업이익이 부가세 환급 효과로 35.3% 급증한 1384억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4951억5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했다. 당기순익은 1191억1800만원으로 38.2% 늘었다. 총 판매액을 뜻하는 취급고는 1조3239억1800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9% 늘어나는데 그쳤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은 상품권 에누리 인식 변경에 따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