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370선 약보합…코스닥 9일 만에 '조정'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2370선에서 약보합 출발했다. 코스닥은 9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23포인트(0.30%) 내린 2374.46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312억원, 외국인이 48억원 수매도인 반면 개인은 412억원 매도우위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애플(-4%)과 페이스북(-3%) 등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간증시전망) 미 FOMC 주목…연준 기류 변화 가능성 이번주 코스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상 계획과 자산매각에 대한 새로운 언급을 내놓을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투자업계는 이번주 코스피 밴드를 2320~2400포인트로 전망하면서 FOMC 회의를 변수로 지목했다. 연준은 13~14일(현지시간) 열리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또 최고치…2380선 돌파 마감 코스피가 238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미 의회 증언 이후 외국인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증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12포인트(0.77%) 오른 2381.69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385.15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도 갈아치웠다. 외국인이 148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675억원, 기관은...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에 사상최고치 경신…2380 돌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에 힘입어 장 중 2380선을 돌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9.11포인트(0.81%) 오른 2382.6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371.22로 상승 출발 했다. 장 초반 외국인의 순매도에 상승폭을 넓히지 못했으나 외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