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의 열병식 준비 장면이 공개됐다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로 '태양절'로 불리는 다음달 15일 최신 무기들을 동원하는 열병식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 전문여행사인 '고려투어'는 지난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평양에서열병식 예행연습이 진행되고 있었다"며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평양 시민들과 군인 수천명이 모여 대규모 단체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고려투어 고... 중국 "올해 북한 석탄 수입 더이상 안해" 중국이 북한산 석탄 수입을 올해 말까지 중단한다. 북한 경제는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중국 상무부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올해 말까지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서라고 전했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해 11월 북한의 석탄 수출을 연간 총 4억달러 혹은 총량 750만t까지로 억제하는 제재 결의... 김정남 사인 오늘 오전 중 확인될 듯 지난 13일 오전 9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된 북한 김정남의 정확한 사인이 오늘(15일) 오전 중 확인될 전망이다. 14일 중국 홍싱신문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스팡지구의 경찰서장 압둘 아지즈 알리는 피살자가 김정남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라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망원인은 15일 오전 밝혀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정남 시신은 쿠알라... 청와대, NSC 상임위 개최…"북한 도발에 강력 대응" 청와대는 12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북한 도발에 강력 대응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청와대는 이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주재로 NSC 상임위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북한이 오전 7시 55분쯤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해 도발에 나선데 대한 대책논의를 위해 소집됐다. 회의에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