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이 두렵다 돈 없는 서민은 다가오는 설이 두렵다. 회사에서 밀린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난방비는 오르고 물가도 덩달아 오른다는 소식뿐이다. 날씨는 춥고 돈은 없는데 돈이 들어갈 설은 바싹바싹 다가오고 있다. 경제지표가 좋아졌다며 올해 5%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팍팍하기만하다. ◇ 체불임금·근로자 40.6%, 20.5% ...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23일 오전10시30분 백화점업계, 27일 영업 홍보 총력 백화점들이 이번 연휴에는 설 바로 다음날인 27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백화점들이 불황에 따른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설 연휴 휴점기간을 설 당일인 26일 하루로 축소하고 27일 정상영업을 알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고객들이 과거와 같이 설 당일에 이어 다음날까지 휴점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백... 성수품 구입비 증가율 대형마트가 최고 올 설에 대형마트에서 성수품을 구입하는 비용이 4인 가족을 기준 21만1645원으로, 지난해보다 5.0%나 오르면서 백화점이나 슈퍼마켓보다 비용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지역의 백화점 18곳과 대형마트 32곳, 일반 슈퍼마켓 31곳, 재래시장 19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대형... (재테크Tips)외환銀, '설맞이 특별사은 이벤트' 외환은행은 설날을 맞아 백화점과 대형마트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과 상품권, 설맞이 스파 여행 등을 제공하는 '2009년 설맞이 특별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외환카드를 이용해 롯데백화점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이, 갤러리아백화점에서 20만원 이상, 신세계백화점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직장인 "올해 설 예산 24만9천원" 직장인들의 올해 설 예산은 평균 24만9000원이며 경기불황 지속에 따라 직장인들 대다수가 명절기간 지출하는 비용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320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2%가 설이나 추석 등 명절기간에 지출하는 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약간 부담된다"(60.9%) "매우 부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