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트럼프, '125분간' 첫 정상회동 종료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동이 2시간5분만에 종료됐다. 문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오후 6시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한 공식 환영 만찬 행사는 오후 8시5분께 종료됐다. 당초 1시간30분이 예정됐던 행사가 35분이 늘어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 직전에 언론을 ... 한·미·일, 다음달 6일 독일서 3국 정상 만찬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과 함께 한미일 3국 정상 만찬에 참석한다. 정상 만찬 자리에서는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3국 정상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계기에 회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버트 맥마스터 백악관 국가... 문 대통령 "한미동맹 의심안해…강한 동맹으로 발전할 것" “제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흥남철수) 항해 도중인 12월24일, 미군들이 피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사탕을 한 알씩 나눠줬다고 한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다.” 미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첫 일정에서부터 자신의 가족사를 소개하며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부각하는데 주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양국의 북핵문제 접근법이 다... 문 대통령 "한·미, 상호번영 해온 불가분의 경제동반자" 미국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한·미 양국은 한미동맹을 토대로 상호 번영의 역사를 함께 써 온 불가분의 경제 동반자”라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양국 경제협력이 ‘전략적 경제동반자’ 수준으로 발전하기 바란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에서 “앞으로의 한미동맹은 정치, 경제, 사회, 문... 국정기획위 "하반기 조세개혁특위 설치, 소득재분배 강화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한 조세·재정 개혁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조세·재정개혁 특별위원회’가 올 하반기 설치된다. 또 대기업과 고소득·고액자산가에 대한 과세 강화 논의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새 정부 조세개혁 방향’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는 지난 정부의 ‘부자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