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적자금 회수율 56.9% 그쳐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율이 56.9%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작년 11월 말 현재 총 168조6000억 원의 공적자금 투입액 가운데 95조9000억 원을 회수해 회수율이 56.9%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지분 7%를 매각해 8660억원을 회수한 것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경제Today)지난해 12월 및 4분기 산업활동동향 발표 1. 지난해 12월 및 4분기 산업활동동향 발표 통계청은 오늘 오후 2009년 12월 및 4분기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해 11월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8% 증가해 지난 2006년 9월 18.1% 증가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소비재판매액지수도 승용차, 가전제품 등 내구재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의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10.0% 증가했고, 설비투자도 10.3% 늘... 금감원, 제재내용 공개 대폭 늘린다 앞으로 금융회사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제재 내용이 구체적으로 공개된다. 다만,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항 등 공개가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적용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소비자의 알 권리 증진, 금융회사자체 준법 역량 강화, 제재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재내용 공개수준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금융위, 서민금융 활성화 TF출범 금융위원회가 여신전문금융회사와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금융위 홍영만 금융서비스국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서민금융기관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이 서민금융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도에서 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홍 국... 올해 미소금융 2228억원 지원..100개로 확대 올해 미소금융사업에 총 2228억원이 지원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올해 미소금융 총 사업규모가 2228억원이며 이 가운데 미소금융사업에 2178억원이 쓰이며 소액보험사업에 50억원이 사용된다고 밝혔다. 재원 조성은 기업과 은행 미소금융사업에서 각각 1050억원, 440억원을 지역법인 기존 수행기관 사업에서 688억원을 소액보험사업에서 50억원을 출연한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