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 매도에 약보합 …코스닥 장중 하락 전환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2440선 후반에서 약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4포인트(0.10%) 내린 2449.19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453.17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이후 외국인(-2066억원) 매도에 밀려 하락 전환했다. 반면 기관은 1837억원, 개인은 123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 코스피, 장 초반 약보합…장중 2453.17 최고치 지난 8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가 장 초반 약보합이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1포인트(0.03%) 내린 2450.82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453.17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282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기관은 188억원, 개인은 91억원 매수우위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이번주로 ... 최태원·우병우 이재용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결심은 내달 7일로 연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특검 측은 청와대 캐비닛 문건의 작성자들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추가 증인 신청이 이어지면서 다음 달 4일로 예정됐던 결심공판이 7일로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오는 27일 열리는 이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들의 재판에 최 회장... 코스피, 8거래일 연속 최고치…이틀째 2450선 마감 코스피가 8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1일 종가 기준 사상 처음 2450선을 돌파한 뒤 이틀째 2450선을 지켰다. 외국인 매도에 장 내내 약보합에 머물렀으나, 마감 직전 외국인이 매도폭을 줄이며 강보합 전환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7포인트(0.06%) 오른 2451.53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 매수에도 외국인이 2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약보합... 코스피, 8거래일 만에 하락 지속…POSCO 약세 7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2440선에서 약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90포인트(0.16%) 내린 2446.1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695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885억원, 기관은 827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POSCO(005490)(-2.29%)가 나흘 만에 반락해 철강·금속(-1.84%)이 가장 ... 코스피, 장 초반 외인 매도 2440선 거래…오뚜기 강세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도에 밀려 약보합에 머무르고 있다.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3포인트(0.12%) 내린 2447.23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에 이어 2451.41로 강보합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396억원) 매도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기관은 312억원, 개인은 112억원 매수우위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너럴일렉트릭(GE) ...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민정실 문건' 수사 착수(종합) 청와대에서 발표한 민정수석실 문건에 대해 검찰이 17일 수사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중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문건 일부를 이관받아 특수1부(부장 이원석)가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수1부는 서울중앙지검 4개 특수부 중 화력이 가장 막강한 부서다. 특수1부 배당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강한 수사의지를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이 문건에는 박... '국정조사 증인 불출석' 우병우 전 수석 등 12명 기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등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하지 않은 증인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우 전 수석을 포함한 총 12명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불출석) 혐의로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금융계 인사 개입 관련 신문을 위해 지... 정호성 "우병우 업무 스타일 깐깐…최순실 몰랐을 것"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업무 스타일이 깐깐하고 철저하다"며 재임기간 동안 최순실씨의 존재를 몰랐을 것이라는 취지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영훈) 심리로 3일 열린 우 전 수석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정 전 비서관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 수석이 최씨에 관해 물어본 적이 없다"며 "우 전 수석에게도 최씨 얘기를 한 적이 ...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이번 주 첫 재판 출석 '국정농단' 사태를 알고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번 주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영훈)는 1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우 전 수석의 첫 정식 재판을 진행한다. 공판준비 절차와 달리 정식 공판기일에는 피고인 출석이 의무인 만큼 우 전 수석이 어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