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2분기 영업익 2852억…전년비 4.6%↑ NAVER(035420)(네이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8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1.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29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4.4%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영업수익과 비중은 ▲광고 1177억원(10%) ▲비즈니스플랫폼 5205억원(46%) ▲IT플랫폼 494억원(4%) ▲... 네이버, 뉴스편집자문위원회 11명 위원 발족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는 지난 21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제4기 편집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제4기 편집자문위원회는 국회 원내교섭단체로 등록된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가나다순)에서추천 받은 8인의 위원과 학계로부터 추천 받은 기존 3인의위원까지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는 지난 21일 광화... 완성차부터 IT업계까지…돈되는 자율주행차 시장을 잡아라! 지난 2015년 30억원에 불과했던 자율주행차 시장이 2035년에는 29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만큼 자율주행차 시장은 고공성장 중이다. 완성차업체부터 통신, 전자, IT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뛰어들어 윈-윈이 되면 적과도 손을 맞잡는 등 자율주행차 시장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와 벤츠, BMW 등 완성차업체... 네이버·카카오 "기사배치에 삼성 영향력 행사 없었다" 의혹 부인 삼성이 자사에 불리한 기사가 노출되지 않도록 네이버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19일 한겨레의 보도에 대해 네이버와 카카오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날 네이버는 입장자료를 내고 "삼성 외압 의혹이 제기된 지난 2015년 5월 15일 관련 기사들은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7시간 32분동안 노출됐다"며 "1분 단위 기사배열이력이 공개돼 있음에도 이 조차 확인하지 않고 정황만... 국내 최고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정식 버전 출시…PC버전도 제공 네이버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통역 서비스 파파고(Papago)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식 버전은 인공신경망 번역 기술이 적용되는 글자 수가 5000자로 확대되고 PC버전이 함께 지원된다. 파파고 정식 버전에서는 인공신경망 번역 기술이 적용되는 글자 수 범위가 최대 5000자까지 확대된다. 일상 회화 외에도 신문기사와 논문, 이메일처럼 긴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