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리테일, 편의점 출점경쟁에 수익성 '빨간불' 편의점 출점경쟁 가속화로 비용부담이 커지면서 GS리테일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매출액 증가율도 편의점 점포수 증가율을 따라잡지 못했다. GS리테일(007070)은 2분기 매출액이 2조8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한해만에 21.7%나 줄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편의점 매출액은 1조6013억원으... 토종편의점 'GS25', 베트남 시장 진출 국내 토종 편의점인 GS25가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GS리테일(007070)은 지난 2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손킴그룹과 합자법인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4월 국내 편의점 중 처음으로 베트남 진출 MOU를 체결했으며 3개월여의 협의 끝에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GS리테일... GS25, 가맹점주와 상생에 5년간 9천억 쓴다 GS리테일이 최저임금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편의점 GS25 가맹점주를 위해 5년간 총 9000억원을 내놓는다. 가맹점의 최저수입보장과 전기료 지원을 위해 4000억원을 쓰고 점포 운영 효율화 등을 위해 5000억원을 투자한다. GS리테일(007070)은 26일 가맹점주와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상생지원방안에 합의했다. 5대 핵심지원 방안은 ▲최저수입 보장 금액 40... GS리테일 비편의점사업, 적자 '개선 신호탄' GS리테일의 비편의점 사업부가 반등의 신호탄을 쏘고 있다. 고속성장하는 편의점과 달리 수퍼마켓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호텔 등은 적자를 지속하며 아픈 손가락으로 꼽혀왔으나 최근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 23일 GS리테일(007070)에 따르면 서울 삼성동에서 운영 중인 오피스빌딩인 파르나스타워의 임대율이 95%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르나스타워는 GS리...  편의점주, 최저임금 인상에 동반 약세 최저임금 인상 소식에 편의점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40분 현재 GS리테일(007070)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4.64%) 내린 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027410)(-4.64%)와 이마트(139480)(-4.92%), 롯데쇼핑(023530)(-1.87%)도 일제히 약세다. 지난 15일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인상으로 편의점업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