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옴부즈만, 올해 규제개선 1300여건 처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7개월간 기업현장을 찾아 중소기업 규제애로 1508건을 발굴하고 불합리한 규제개선 194건 등 총 1367건을 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규제애로 발굴건수는 10.5% 증가했으며, 처리건수는 38.6% 증가했다. 올 상반기는 주로 영세사업자의 기업활동 불편과 부담 해소에 주력했다. ▲영세사업자 행정부담 감축(6건) ▲기업판로 불편해소(6건) ▲기업... 중기중앙회, 1800만달러 할랄 수출계약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0일 열린 '2017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통해 할랄시장 해외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간 1800만 달러(246건)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 이란 등 세계 20개국 95명의 해외 바이어가 국내로 초청돼 식품, 화장품, 섬유, 생활용품 관련 국내 462개 중소기업과 100... 중소기업계 "세법 개정안 환영…일자리 확대·양극화 해소 기대"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세법 개정안 발표에 대해 일자리 확대와 양극화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했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7 세법개정안' 발표에 대한 논평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개선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세법개정안 발표를 환영한다"며 "향후 우리 경제 일자리 확대와 양극화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중진공, 스마트 생산혁신 연수 참가자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스마트 생산혁신(서울과정)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서울 가산동 SBC인증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과정은 재고관리와 감축기법, 원가관리와 경영분석, 신규 개정된 국제인증(IATF 16949), 품질관리 등 총 네 가지 과정이며, 각 주제별로 하루 6시간씩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재호 중소기업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4차 산... 대기업 취업자수 7년만에 최대 감소…낮은 고용 기여도에 재계 부담도 급증 대기업 채용시장이 꽁꽁 얼었다. 2분기 종사자 300명 이상 대기업의 취업자 수가 약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1~4인 규모의 영세기업 취업자 수는 3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며 대조를 보였다.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꼽은 새 정부 기조에 재계의 고민도 깊어지게 됐다. 3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2분기 300인 이상 대기업 취업자 수는 246만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