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백화점, 'AI 쇼핑 도우미'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통역 서비스와 춤·사진 인화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을 선보이는 로봇 쇼핑 도우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인공지능 기반 통역 기술이 적용된 말하고 움직이는 로봇 쇼핑 도우미 '쇼핑봇'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외국어 통역 담당 직원(4명) 외에 로봇도 배치해 고객 쇼핑 편의를 한층 제고하는 하고 재... 세법개정안 후폭풍에 코스피 '흔들'…"새정부 기대에서 실망으로" 고공행진하던 코스피가 하루 사이 40포인트 넘게 빠지며 2400선을 내어줬다. 부동산 대책과 법인·고소득자 증세 방안이 겹쳐 나온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강경발언까지 나오면서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0.78포인트(1.68%) 떨어진 2386.85에 마감했다. 장중엔 2370대 중반까지 밀렸다. 코스피가 장중 2370선으로 후퇴한 건 지난달 10일 이... 현대백화점, 휴가철 맞아 '펀 콘텐츠' 늘린다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캐릭터 전시회, 문화 공연 등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스테이케이션족' 잡기에 나선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를 합성한 신조어로 휴가를 멀리 가지 않고 여유로운 도심 휴가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목동점 7층 문화홀에서 '로보트 태권브이 리턴즈' 체험전을 진행한다고 2... 현대백화점, 여전히 실적 모멘텀 부진-SK증권 SK증권은 25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여전히 실적 모멘텀이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손윤경 SK증권은 연구원은 "백화점 업황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의 실적이 2분기에도 여전히 부진했다"며 "실적이 1분기에서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손 연구원은 "미국과 일본의 경우, 구조조정 ... 현대백화점, 청주시 폭우피해 복구에 1억원 지원 현대백화점(069960)은 사상 최악의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에 긴급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 기금을 통해 조성된 긴급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은 오는 21일 청주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고통 받고 있는 청주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 현대G&F, SJYP 프리미엄 '블랙라벨' 선보인다 한섬(020000)은 자회사 현대G&F에서 운영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SJYP에 프리미엄 라인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스티브J&요니P에서 컬렉션 형태로 출시하던 의류를 '블랙라벨'로 SJYP에 병합하는 것이다. 이에따라 기존 직영매장과 H패션몰 중심으로 운영되던 컬렉션 상품들을 백화점에서도 본격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매장의 30%를 'SJYP 블랙라벨'로 채우며 영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