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오는 24일부터 시작 11월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접수가 24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국 85개 시험지구교육청와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응시원서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로 12일간 진행된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토요일과 공유일은 접수를 받지 않는다. 수험생은 응시원서를 접... 2021학년도 수능개편안, 절대평가 확대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응시하는 2021학년도 수능은 일부 과목 또는 전 과목이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10일 발표했다. 이날 교육부는 일부 과목(4개)만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1안과 전과목(7개)을 전환하는 2안을 동시에 내놨다. 1안은 절대평가 과목을 영어와 한국사 외에 통합사회·통합과학(신설)과 제2외국어·한문을 포... 교육부,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논의 본격 착수 교육부가 기간제교사를 비롯해 영어회화전문강사, 스포츠강사 등 교육분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구체적 논의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8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일 정부가 발표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로 당시 정부는 공공부분... 신학기 앞두고 전국 학교급식 일제 점검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을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급식 안전 점검에 나선다. 교육부는 개학 초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합동점검 기간에는 식재료 공급업체를 비롯해 학교급식소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월별 학교 식중독 발생 건수는 2학... 김상곤 부총리 “시국선언 교사 선처해 달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세월호 참사와 국정교과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선처해달라며 검찰청과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교육부는 김 부총리가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검찰청과 법원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김 부총리는 의견서에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의 아픔이자, 우리의 민낯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