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학비리 ‘서남대’ 폐교 사전절차 돌입…대학구조조정 신호탄 전 이사장의 사학비리로 부실대학으로 전락한 전북 남원의 서남대학교가 결국 폐교 수순을 밝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교육부는 강력한 대학 구조개혁 차원에서 서남대 학교 폐쇄 절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후 교육부는 학교 측에 사안감사 및 특별조사 결과에 따른 시정요구와학교폐쇄 계고를 통보했다. 교육부의 이번 결정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 교육부, 한중대·대구외대 '폐쇄명령’ 행정예고 재원 부족과 교직원 임금체불 등으로 정상운영이 불가한 한중대와 대구외국어대학교가 학교폐쇄 수순에 들어간다. 교육부는 오는 25일부터 20일간 강원도 동해의 한중대학교와 경북 경산의 대구외국어대학교에 대한 폐쇄명령 행정예고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외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경북교육재단도 법인 해산명령 예고 대상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 2018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오는 24일부터 시작 11월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접수가 24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국 85개 시험지구교육청와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응시원서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로 12일간 진행된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토요일과 공유일은 접수를 받지 않는다. 수험생은 응시원서를 접... 2021학년도 수능개편안, 절대평가 확대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응시하는 2021학년도 수능은 일부 과목 또는 전 과목이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10일 발표했다. 이날 교육부는 일부 과목(4개)만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1안과 전과목(7개)을 전환하는 2안을 동시에 내놨다. 1안은 절대평가 과목을 영어와 한국사 외에 통합사회·통합과학(신설)과 제2외국어·한문을 포... 교육부,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논의 본격 착수 교육부가 기간제교사를 비롯해 영어회화전문강사, 스포츠강사 등 교육분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구체적 논의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8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일 정부가 발표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로 당시 정부는 공공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