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액주주 뿔났다 "합병비율 따져 소송제기" 롯데의 지주사 전환 승인이 나자마자 소액주주들로부터 소송을 당할 위기에 직면했다.소액주주들은 계열사 간 합병비율 산정 과정을 따져 소액주주들에게 손해가 발생할 경우 경영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는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식품·유통 4개 계열사의 분할·합병을 최종 승인했다.그러나 소액주주들은 지주사 출범시 롯데 경영진을 상대로 소... 롯데, 지주사 전환 '운명의 날' 밝았다 '오는 10월 초. 롯데그룹은 지주사로 공식 출범할 수 있을 것인가'롯데그룹의 지주사 전환 여부를 가르는 '운명의 날'이 밝았다. 28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제과(004990), 롯데쇼핑(023530), 롯데푸드(002270), 롯데칠성(005300)음료 등 주요 4개 계열사는 지주사 전환을 위한 회사 분할 및 분할합병 승인 안건에 대한 임시주주총회가 29일 열린다. 이번 임시주총은 롯데그룹의 지... 롯데-신세계, '청년' 상생 프로젝트 경쟁 롯데와 신세계(004170)가 '청년'과 상생하는 모델을 적극 발굴 하며 청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취업절벽'에 부딪힌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용해 서로 '윈-윈'하는 긍정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3일 부산지역의 청년 취업,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허브 센터인 '두드림센터'를 오픈한다... 영재센터 직원 "장시호, 보고서 최순실 줘야 한다고 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 및 운영은 조카인 장시호씨가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최순실씨가 실제 영재센터 설립에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이 담긴 법정 증언이 다시 한번 나왔다. 장씨가 운영한 영재센터에서 기획·자금 업무를 담당했던 김모씨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및 최씨 등 57회 공판에 증인으로 나왔다. 김씨는 검... '적자 늪' 면세점업계…돌파구도 '깜깜'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결국 면세점업계의 발목을 잡았다. 주요 면세점들의 상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하반기 실적개선도 불투명해 보여 업계의 비상경영체제가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올 1분기 영업이익 372억원을 올렸지만 2분기 298억원 적자전환하며 상반기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상반기 매출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