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병주 구속 여부 따라 '원세훈 검찰 소환'시기 정해질 듯 국가정보원 댓글과 관련한 민간인 외곽팀 운영 책임자인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의 영장심사가 오는 18일 예정된 가운데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수사 대상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민 전 단장 등 3명에 대한 영장심사를 18일 오전 10시30분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할 예정이다. 민 전 단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국정원 댓글' 이태하 전 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 소환(종합)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이태하 전 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부터 이 전 단장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이 전 단장을 상대로 댓글 활동을 펼친 민간인 외곽팀과 군 사이버사령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일 김기현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 총괄계획과장을 참... 검찰, '국정원 댓글' 군 사이버사령부 전 심리전단장 조사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이태하 전 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부터 이 전 단장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법원, 오는 18일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영장심사 국가정보원 댓글 활동과 관련한 민간인 외곽팀 운영 책임자인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의 구속 여부가 오는 18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은 민 전 단장 등 3명에 대한 영장심사를 이날 오전 10시30분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지난 14일 민 전 단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위증 혐의로 구속영장을... 검찰, '국고손실 혐의' 민병주 전 단장 구속영장 청구(종합)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민 전 단장과 민간인 외곽팀장 송모씨, 전 국정원 직원 문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민 전 단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원세훈 전 원장 등과 함께 외곽팀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 정치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