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귀성길, '내비' 없어도 길 찾기 '척척' 주말을 끼고 있어 유난히 짧은 이번 설 연휴, 휴대폰을 잘 활용하면 고향 가는 길이 빨라진다. SK텔레콤(017670)의 ‘T Map 내비게이션’은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길을 안내해준다. 일반 내비게이션과 달리 지도데이터를 항상 최신으로 유지해 복잡한 지도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없다. 이용료는 월 5000원으로 데이터통화료, 정보이용료 부담 없이 무... 항공사 임시 설 운항편, 다음 주 예약 개시 다음 주부터 설연휴 귀성객들을 위한 항공사 임시편 예약접수가 시작된다.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대표 예약전화 등을 통해 임시 항공편 예약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두 항공사 모두 임시편을 설 연휴 전인 다음 달 12일 시작해 연휴 다음날인 16일까지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김포-제주, 부산-제주와 김포-부... 설이 두렵다 돈 없는 서민은 다가오는 설이 두렵다. 회사에서 밀린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난방비는 오르고 물가도 덩달아 오른다는 소식뿐이다. 날씨는 춥고 돈은 없는데 돈이 들어갈 설은 바싹바싹 다가오고 있다. 경제지표가 좋아졌다며 올해 5%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팍팍하기만하다. ◇ 체불임금·근로자 40.6%, 20.5% ...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23일 오전10시30분 백화점업계, 27일 영업 홍보 총력 백화점들이 이번 연휴에는 설 바로 다음날인 27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백화점들이 불황에 따른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설 연휴 휴점기간을 설 당일인 26일 하루로 축소하고 27일 정상영업을 알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고객들이 과거와 같이 설 당일에 이어 다음날까지 휴점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백... 성수품 구입비 증가율 대형마트가 최고 올 설에 대형마트에서 성수품을 구입하는 비용이 4인 가족을 기준 21만1645원으로, 지난해보다 5.0%나 오르면서 백화점이나 슈퍼마켓보다 비용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지역의 백화점 18곳과 대형마트 32곳, 일반 슈퍼마켓 31곳, 재래시장 19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