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미래유망 직업보고서, 금융인을 꿈꿔라' 제작방영 금융감독원은 7일 금융권의 유망한 전문직종들을 소개하는 직업탐구 방송프로그램 ‘미래유망 직업보고서, 금융인을 꿈꿔라’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30분간 총 4회에 걸쳐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협회가 공동제작했... 채권추심시 소멸시효 완성 여부도 통지된다 앞으로는 채권 추심 3영업일 전 소비자에게 추심 채권의 소멸시효 완성 여부도 함께 통지되고 채무자의 직장이나 거주지 등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채무자의 채무에 관한 사항을 알리지 못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의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 일부를 개정하고 7일부터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된 가이드라인에는 채권추심시 소멸시... 금감원, 제5회 서울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서울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채용박람회로 올해에는 도이치뱅크그룹, SC제일은행, 중국은행 등 외국계 금융회사 20개사, 볼보그룹 코리아, 지멘스, 헨켈 등 외국인 투자기업 26개사 등 유수 글로벌기... (2017 국감)시중은행, 장애인 고용의무 위반금 5년간 710억원 국내 은행들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아 내는 고용부담금이 5년간 7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40명을 5년 동안 고용할 수 있는 금액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더불어민주당)의원이 3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은행별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에 따르면 대부분 은행들이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