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강변에서 늦가을 정취를 가슴에 담다 늦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1월 중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찾을 서울 한강 산책길 명소는 어디일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10일 한강 산책길 명소 세곳을 소개했다. 편백나무 숲을 즐길 수 있는 뚝섬한강공원의 숲길, 고즈넉한 강변을 따라 조용히 걸을 수 있는 광나루 수변길, 갈대·억새와 어울려 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반포 서래섬 산책길 등이 그곳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 '몸짱' 소방관들, 화상 환자 위해 올해도 '상의 탈의' 서울 소방관들이 저소득층 화상 환자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올해도 방화복을 벗고 화보를 찍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월 9일까지 '2018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온·오프라인 5개 판매처에서 일제히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의료취약계층 화상환자 치료에 쓰인다. 내년도 달력은 지난 4월 열린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출... (내일의 날씨) 서울·경기도에서 남부까지 비…오늘보다 기온 높아 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출근길은 오늘보다 덜 추울 것으로 보인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0일)은 한반도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서울과 경기도에서 오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지방(남해안 제외)으로 차차 확대되고 밤에 그치겠다.... 서울시, 보편복지·양질 일자리 확보 ‘드라이브’ 서울시가 사상 처음으로 30조를 들여가며 짠 2018년도 서울시 살림살이를 들여다보면 우선 보편복지의 강화가 눈에 띈다. 내년 복지 예산은 9조823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504억이 증가했는데, 증가액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임기 중 최대치다. 그 동안 증가액은 2013년도 예산 8627억원, 2014년 8140억원, 2015년 9924억원, 2016년 5103억원, 2017년 4283억원이었다.... 서울시 예산, 30조원 첫 돌파…복지·일자리가 키워드 복지와 일자리에 초점을 맞춘 내년 서울시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다. 시는 2018년 예산안을 31조 7429억원으로 편성해 9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조 9418억원(6.5%) 증가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내년도 예산안의 핵심 키워드는 복지와 일자리다. 시는 새 정부의 예산편성 기조와 발맞춘 소득주도성장을 위해 복지와 일자리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