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배당락일 하락 출발…2410선 후퇴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며 2410선으로 밀렸다. 주식을 매수해도 현금배당을 받을 수 없는 배당락일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6거래일 만에 동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56포인트(0.60%) 내린 2412.78에 거래되고 있다. 2420선에서 약보합 출발한 지수는 이후 낙폭을 키우며 2... 코스피, 개인 팔자에 약보합 마감…코스닥 0.1% 상승 코스피가 개인의 매도세로 장 막바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기관의 대량 매수 유입으로 강보함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20포인트(0.54%) 내린 2427.34에 마감했다. 개장 직후 245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들어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기관이 8692억원, 외국인 246억원 순매수 했지만, 개인이 8930억원을 순매... 셀트리온-삼성, 미국 시밀러 '선점전쟁'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일 두번째 바이오시밀러의 미국에 허가신청을 접수했다.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 2~3호 바이오시밀러 허가승인을 앞두고 있다. 26일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로스트앤설리반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는 2014년 17억달러(약 1조8... 중국 진출 선언 셀트리온 '자신감' 셀트리온(068270)이 중국 현지 합자법인 설립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중국 1호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자체개발 2~3호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내년 초 중국 임상에서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중국 대형 바이오제약기업 타슬리제약과 합자법인 설립에 합의했다. ... 셀트리온, 허쥬마 유럽 진입 가시화…목표가 '상향'-유진투자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허쥬마의 유럽시장 진입 임박으로 실적 추정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는 유럽에서 두 번째 허가를 받은 약품이지만, 시장에 진입하는 시점은 첫 번째 ... 셀트리온, '허쥬마' 유럽 허가승인 권고 셀트리온(068270)은 15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이하 CHMP)로부터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에 대해 허가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셀트리온, 639억 규모 램시마 판매계약 셀트리온(068270)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639억원 규모의 램시마(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9.53%에 해당한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