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아파트가 뜬다 정부가 제로에너지 등 친환경주택 사업에 초점을 맞추면서 아파트 시장에 ‘에너지 효율화’ 바람이 거세다. 수요자들도 냉·난방비 절약 등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아파트를 주목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친환경주택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에너지성능을 에너지 실현 정도에 따라 5개 ... '이제는 다르다' 아파트 '공간 맞춤형' 대세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차별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가족 구성원의 쓰임새 등 필요에 따라 맞춤형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 등을 적용한 공간 특화 설계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할 경우 방 하나를 넓게 사용하거나 또는 방을 두 개로 만들어 쓰임새가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 기로에 선 '광명 10R구역 재개발' 사업…호반건설 골머리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광명뉴타운 10R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 해제 찬반 투표에 들어가면서 사업 추진이 무산될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다. 이 지역 전체 조합원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야 정비사업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광명10R구역 재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광명6동 373-3번지 일대. 사진/네이버 지도 캡처 4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광명시는 이달 1일부터 ... 호반건설,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봉사활동 호반건설은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전날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호반사랑나눔이 70여명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26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과 라면도 함께 전달했다. 또 다른 50여명... '분양'이냐 '임대'냐 계산기 두드리는 '건설사들' 분양에서 임대로 사업계획을 전환하거나 검토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할 수 있고 임대사업 특성상 현금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호반건설과 제일건설은 각사가 보유한 분양주택 용지를 임대용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GS건설과 한양도 당초 일반분양을 계획했던 분양주택을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