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도전적인 목표 가져갈 것" "올해는 우리에게 ‘작지만 단단한 회사’로 가는 도전의 해가 될 것이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사진/대우조선해양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며 "영업을 위한 시장 환경은 만만치 않지만 지난해 실적보다 도전적인 목표를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를 위해 4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파괴와 창조를 통한 미래를 ... 조선주, 저가 매수에 반등…"업황 회복 가능성 주목" 대규모 유상증자와 실적 악화 전망에 급락했던 조선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지난 연말 조선사들이 악재를 쏟아내며 불황 청소를 끝낸 만큼 앞으로는 업황 회복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현대중공업(009540)은 전날보다 9500원(8.84%)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6일 장 마감 후 1조2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과 함께 4... 현대중공업 "올해 매출액 7조9866억 예상" 현대중공업(009540)은 올해 매출액이 7조98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3일 공시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현대정신으로 위기돌파"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당면한 어려움은 오히려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사진/현대중공업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며 "2018년 슬로건을 '현대정신, 위기 돌파'로 정했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지난해 수주는 다소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감 부족으로 건조량이 줄면서 매출이 10조원대까지 떨어...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일감 확보가 최우선" "경영을 정상화시키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사진/삼성중공업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며 "일감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남 사장은 지난해 12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오는 26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남 사장은 우선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기 위해 원가 경쟁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