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1~2인 가구 등 맞춤형 임대주택 800호 공급 서울시가 1~2인 가구에게 맞춤형 임대주택을 올해 200호 더 공급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민간에서 건설하는 도시형생활주택(공공원룸)을 2017년도보다 늘어난 총 800호를 매입해 1~2인 가구 등 수요자에게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입 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우선 공급하되, 일부는 각 자치구가 파악한 홀몸 어르신, 청년 근로자, 신혼부부 등 특별 공... 서울시, 정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의 4분의 1 크기로, 기도가 거르지 못할 정도로 작아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병 등을 일으키기 쉽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는 2시간 동안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을 유지하면 발령된다.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2... 43인 전문가가 제시하는 ‘서울의 미래’ 4차산업혁명, 부의 불평등, 감염병, 지진,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 변화와 위기 속에서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43명의 전문가가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는 경제, 과학기술, 관광, 도시인프라, 에너지 등 사회 각 분야 43명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미래서울 성장동력 정책제안을, ‘2018 미래 전문가가 말하는 서울의 미래(이하 서울의 미래)’라는 제목의 책으로 15일 발간했다. 이 ... 서울 일자리카페, 이용자 3만6천명 육박 청년의 취업 활동을 돕는 서울 일자리카페의 작년 이용자가 3만6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3만5735명이 일자리카페 78곳의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종로·신촌 등 서울 25개 자치구 청년밀집지역에 있는 일자리카페는 최신 구인정보 제공, 취업 상담, 직무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과 스터디룸 대여... 새매·쇠솔딱새 서식…남산은 야생조류에 '안성맞춤' 서울 남산이 멸종위기에 처한 새매 등 야생 조류 수십종의 '보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남산의 새 시민 모니터링단'의 운영 현황을 15일 발표했다. 2016년부터 서울시가 전문가 모임 '그린새'와 함께 운영하는 시민 모니터링단은 남산에서 서식하는 새들을 모니터링·기록하고 있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운영 첫 해에 멸종위기 2급인 새매와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때까치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