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위 대우건설, 호반건설에 매각 유력…인수효과는 중견건설사 호반건설이 대우건설(047040)을 인수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호반건설이 건설업계 ‘빅3’인 대우건설의 새 주인이 될 경우 종합건설사로의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 최종인수까지는 걸림돌이 남아 있다는 신중론이 우세하지만 업계는 호반건설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1일 건설·금융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 19일 산업은... 호반건설,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 단독 참여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에 단독 참여하면서 인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건설·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진행한 대우건설 지분(50.75%)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유일하게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최종 매각 조건과 가격 등에서 산업은행과 큰 이견이 없으면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 삼호, 대구에 'e편한세상 남산' 새해 첫 분양 삼호가 대구의 원도심인 중구에서 새해 첫 분양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호는 이달 중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일대 남산재마루지구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남산’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84㎡ 아파트 348가구와 전용면적 44㎡ 오피스텔 72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206 가구, 84㎡ 142 가구로, 이중 59... 부산·대구, 올해도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의 버팀목 아파트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지방 분양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산은 신도심에서 구도심으로 이어지는 재개발 모멤텀이 살아있고, 대구의 경우 입주물량 감소로 인한 가격 방어가 예상되고 있다. 8일 KB부동산 아파트시세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부산과 대구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각각 944만원, 871... (인사)호반그룹 호반그룹은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독립경영 체제 강화를 위해 주요 법인의 대표이사 선임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래는 대표 선임 및 승진 임원 명단이다. <호반건설그룹>▲총괄부회장 전중규 <호반건설>▲대표이사 사장 송종민▲전무 김대헌 ▲상무 이환진 <호반건설주택>▲대표이사 사장 최승남▲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