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국장급 ▲ 미래전략정책관 하성 ▲ 국제금융정책관 은성수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텔, 미용실 영수증에 부가세 표시해야 앞으로 모텔, 목욕탕 등 소매, 음식, 숙박업에서도 부가가치세(VAT)를 표시한 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기존에는 호텔, 백화점만 부가세액과 공급가액을 구분해 영수증에 표시해 왔다. 19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부가세법 시행령을 18일 개정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최근 영수증 발급체계가 발달된 점을 감안,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일반 과세자... 정부 투자유치IR 60회 더 늘리기로 정부가 올해 해외홍보(IR) 활동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려 260여 차례 열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84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올해 중 투자유치 IR을 지난해(204회)보다 60차례 늘려 총 264회 개최키로 했다. 지역별로는 ▲ 아시아 113회(일본 52회, 중국 26회, 홍콩 12... 2011년 전기차 구매시, 300만원 세금줄여 정부가 내년말부터 상용화가 추진되는 전기자동차 양산과 보급 지원을 위해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면제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의 중점 추진과제인 전기차에 대한 세금부담을 줄여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이미 관련 부처와 전기차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양산화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