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정호 SKT 사장 "이통사·케이블TV M&A 긍정적"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이동통신사와 케이블TV의 인수합병(M&A)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박 사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통사와 케이블TV가 이렇게(M&A 움직임이 있는 최근 상황) 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 중 하나"라며 "LG유플러스가 하든, SK텔레콤이 하든 그것이 산업이 더 잘되... SK, '지주사행위제한' 노출…7조 소요 '고차방정식' 어떻게 풀까 재벌개혁에 예외는 없다. 집중 타깃인 삼성, 현대차에 비해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SK도 실상은 다르지 않다. 지주회사 행위제한 화살이 SK를 향한다. 해당 규제를 정공법으로만 풀자면 7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비용이 든다. SK텔레콤의 중간지주 전환이 해법의 실마리다. SK텔레콤의 인적분할과 SK하이닉스의 지분 스왑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SK하이닉스는 25일 사상 최대 실적... 이통3사 CEO, MWC 집결…유영민 장관은 기조연설 이동통신사 수장들이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을 찾는다.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을 만나 5G 등 신성장 동력 구상을 구체화하고 협업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ICT 시장의 흐름도 직접 눈에 담는다. (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 이통3사, 불법영업 휴대폰 판매점 전산차단 추진 불·편법 영업을 한 판매점의 전산 시스템을 차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KT는 최근 전국의 일선 휴대폰 판매점들에게 '2월1일부터 불·편법 영업을 한 판매점에 대해 최대 15일간 전산 시스템을 차단하는 방안을 도입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불·편법 영업이 적발되면 해당 판매점은 개통 업무와 관련된 모든 메뉴의 접근이 차단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