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완전자급제시 약정할인 상응 혜택 검토" SK텔레콤이 단말기 완전 자급제(이하 자급제)가 시행되더라도 기존 선택약정할인율(25%)에 상응하는 혜택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단말기 완전 자급제는 단말기 구매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분리하는 제도다. 제조사와 이통사들이 각자 경쟁하도록 해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자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점. 사진/뉴시스 2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업메시징 독점' 과징금 취소 판결…이통사 "상생 노력"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메시징 서비스 시장을 독식했다며 KT와 LG유플러스에 부과한 과징금을 취소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6부는 31일 KT와 LG유플러스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공정위는 지난 2015년 2월 KT와 LG유플러스가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기업메시징 서비스 시장을 독식했다며 과징금 1... 이통3사 CEO, MWC 집결…유영민 장관은 기조연설 이동통신사 수장들이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을 찾는다.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을 만나 5G 등 신성장 동력 구상을 구체화하고 협업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ICT 시장의 흐름도 직접 눈에 담는다. (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 이통3사, 불법영업 휴대폰 판매점 전산차단 추진 불·편법 영업을 한 판매점의 전산 시스템을 차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KT는 최근 전국의 일선 휴대폰 판매점들에게 '2월1일부터 불·편법 영업을 한 판매점에 대해 최대 15일간 전산 시스템을 차단하는 방안을 도입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불·편법 영업이 적발되면 해당 판매점은 개통 업무와 관련된 모든 메뉴의 접근이 차단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