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완전자급제시 약정할인 상응 혜택 검토" SK텔레콤이 단말기 완전 자급제(이하 자급제)가 시행되더라도 기존 선택약정할인율(25%)에 상응하는 혜택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단말기 완전 자급제는 단말기 구매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분리하는 제도다. 제조사와 이통사들이 각자 경쟁하도록 해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자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점. 사진/뉴시스 2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SK텔레콤, 음악 사업 재진출…엔터 3사 '맞손' SK텔레콤이 음악 사업에 다시 진출한다. SK텔레콤은 31일 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 3사와 음악사업 협약식을 맺었다. SK텔레콤은 연내 멜론·벅스·지니와 같은 음악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음원 서비스 멜론 운영 업체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카카오에 매각한 뒤 5년 만의 음악 사업 재진출이다. 인공지능(AI)과 사... SK텔레콤, '2주 80시간' 자율적 선택근무제 도입 SK텔레콤이 2분기 중으로 자율적 선택근무제를 도입한다. 자율적 선택근무제는 2주 간 총 80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성격과 개인 일정을 고려해 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설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마감 등의 업무로 매월 마지막 주 업무량이 많은 직원은 해당 주에 50시간을 근무하되, 그 다음주에는 30시간만 근무할 수 있다. 매주 특정 요일에 학원 수강이나 운동 등을 하... 박정호 SKT 사장 "이통사·케이블TV M&A 긍정적"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이동통신사와 케이블TV의 인수합병(M&A)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박 사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통사와 케이블TV가 이렇게(M&A 움직임이 있는 최근 상황) 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 중 하나"라며 "LG유플러스가 하든, SK텔레콤이 하든 그것이 산업이 더 잘되... SK, '지주사행위제한' 노출…7조 소요 '고차방정식' 어떻게 풀까 재벌개혁에 예외는 없다. 집중 타깃인 삼성, 현대차에 비해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SK도 실상은 다르지 않다. 지주회사 행위제한 화살이 SK를 향한다. 해당 규제를 정공법으로만 풀자면 7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비용이 든다. SK텔레콤의 중간지주 전환이 해법의 실마리다. SK텔레콤의 인적분할과 SK하이닉스의 지분 스왑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SK하이닉스는 25일 사상 최대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