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342억원…전년비 40.7%↓(2보) KT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4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7%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 늘어난 6조1066억원이다. 당기순손실 1225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지난해 영업익 1조3757억원…전년비 4.5%↓(1보) KT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 1조375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 증가한 23조3873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9.5% 줄어든 5625억원이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이통사, 통신비 인하 압박에도 실적 선방…"문제는 올해"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통신비 인하 압박 속에서도 준수한 실적을 냈다. 하지만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이 더욱 거세질 올해가 문제라는 전망이 많다. SK텔레콤은 5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조5200억원, 영업이익 1조536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51%, 0.06%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0.09% 증가한 2조6576억원이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 KT, 에너지 플랫폼 오픈…"무료로 효율성 검증" KT가 자체 통합 에너지 관리 플랫폼 'KT-MEG'을 오픈한다. KT는 5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KT-MEG 센터에서 KT 에너지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부터 KT-MEG은 KT 에너지 얼라이언스의 모든 회원사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김영명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이 5일 과천에서 열린 KT 에너지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KT KT-MEG은 인공지능(... "SKT, 완전자급제시 약정할인 상응 혜택 검토" SK텔레콤이 단말기 완전 자급제(이하 자급제)가 시행되더라도 기존 선택약정할인율(25%)에 상응하는 혜택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단말기 완전 자급제는 단말기 구매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분리하는 제도다. 제조사와 이통사들이 각자 경쟁하도록 해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자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점. 사진/뉴시스 2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