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이슈에 가린 2월 임시국회, 민생법안 제자리걸음 2월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끝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소속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의 사임 건을 두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민생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여야 간 지루한 대치가 이어지며 네 탓 공방만 심화되는 형국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성동 법... "설 전날 오전·설날 오후 고속도로 가장 혼잡"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혼잡은 설 하루 전인 15일 오전(귀성길)과 설날인 16일 오후(귀경길)에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설에 비해 서울~부산 귀성길과 귀경길은 10~30분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서울~강릉 구간은 평창동계올림픽 영향으로 최대 소요 시간이 4시간20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을 설 연휴 특별교... "설 연휴엔 쓰레기 배출 자제해주세요"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설 연휴에 쓰레기를 배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오는 19일까지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설 연휴 전·중·후의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 전날인 14일까지 자치구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1만8586명은 주요 도심 지역에서, 주민 자율 청소 조직 1만9164명은 골목길에서 대청소에 나선다. 연휴 전에 배출된 쓰레기는 최대한 수... 현대백화점 "설 D턴족을 잡아라" 현대백화점(069960)은 설 연휴 기간 전국 15개 백화점과 5개 아울렛에서 대형 할인 행사와 문화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D턴족'을 겨냥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D턴족’은 명절 연휴 기간 중 고향에서 시간을 보낸 뒤 귀경해 남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이동 경로가 알파벳 D의 모양과 비슷해 붙여진 신... 설 연휴 서울 용미리 묘지에 셔틀버스 무료 운행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기간 성묘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5~18일 성묘객 편의를 위해 용미리, 벽제 묘지 등 16개 시립장사시설에서 직원 340여명이 특별 근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 구급차와 구급요원이 용미리1묘지와 망우리묘지에 배치되며, 구급 의약품을 5곳(승화원, 용미리1·2묘지, 벽제, 망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