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미 추가제재, 북핵 평화·외교적 해결 의지 재확인" 정부는 24일 미국의 역대 최대규모의 대북 독자제재 대상 추가 지정 발표에 “북핵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에 대한 미측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외교부는 이날 논평을 내고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한과 불법 거래 중인 여타 제3국 개인·단체의 경각심... (토마토칼럼)GM사태,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안팎으로 총체적 난국이다. 밖으로는 미 트럼프정부의 과격한 보호주의가 우악스런 실행력을 보인다. 안으론 GM사태가 곪아 터졌다. 삼성, LG 세탁기의 세이프가드 결정은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세이프가드에 한국산을 제외시켰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포함시켰다. 120만대 미만 수입 물량엔 관세를 물리지 말거나 20%를 부과하자고 했더니 어김없이... 트럼프의 '돌팔매'…NAFTA서도 국내 차업계 압박 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은 물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을 통해서도 국내 자동차 업계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멕시코 생산법인은 NAFTA 전면 파기 또는 원산지 규정 강화 골자의 재협상 결과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세탁기, 태양광, 철강, 자동차 등 트럼프정부의 보호무역 규제가 쌓이는 만큼 새 시장 개척의 절실함도 폭증한다. 전... (한미통상전쟁 전운 고조)세탁기·철강 수출길 비상…반도체는 '기우' 미국 정부가 한국산 세탁기, 태양광전지·모듈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조치)에 이어 강력한 철강 수입 규제안을 꺼내들었다. 연초부터 국내 산업 전반으로 수출전선에 적색등이 켜졌다. 미국 상무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철강 수입국에 높은 관세 부과를 권고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대미 수출에 직격탄을 예고한다.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가 국내 산업 전체로 옮길 수 있... (연결고리2)관세 폭탄 다음 타깃은 자동차, 반도체?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웹캠: 신기수(토마토투자클럽)▶ 관세 폭탄 다음 타깃은 자동차, 반도체? 20일 연결고리2에서는 미국 통상압력 강화에 대한 시장 반응과 향후 전망을 살펴봤다. 신기수 전문가는 "자동차는 FTA 재협상의 주요 타깃인 만큼 당기 투자심이 약화는 불가피 하다"고 말햇다. 이어 "반도체의 경우,직접 규제보다 전자제품별 규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