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업계, '오픈IPTV' 맞서 '킬러서비스' 확대 주력 최근 IPTV 업계가 '오픈 IPTV'를 내세우며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고 나서자, 케이블TV 업계도 양질의 경쟁력 있는 양방향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IPTV쪽 '오픈 플랫폼' 전략을 따라가기보다는, 이용자 욕구(needs)에 맞는 '킬러 양방향서비스'로 경쟁한다는 전략이다. 서비스의 '양'보다는 '질'을 따져, 시청자가 선호하는 서비스 위주로 양방향서비스를 확... 씨앤앰, HD패밀리·SD 실속형 등 신규상품 출시 씨앤앰(대표 오규석)이 HD채널을 세분화하는 등 디지털케이블TV 신규상품을 출시했다. 씨앤앰은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HD프리미엄과 HD패밀리로 HD채널을 세분화하고, SD 실속형 채널을 만들어 이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SD 실속형 채널은 총 126개 채널로 96개의 SD급 비디오채널과 30개의 오디오채널이 제공된다. HD패밀리는 시청... 최시중, 안경 없는 3DTV 조속개발 촉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안경없이 볼수 있는 3D TV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3DTV 방송진흥센터 개소식'에서 "안경 없이 사방에서 볼 수 있는 3D TV 기술을 구현하기까지 업계에서 예상하고 있는 3년도 길다"며, 기술 개발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금의 3D TV 기술로는 3D용 안경을 착용하거나, 안경 ... HCN, 디지털방송 가입자 30만 돌파 현대백화점(069960) 계열 종합유선방송사업자 HCN(www.hcn.co.kr)의 양방향 디지털케이블 방송 '하이로드TV'의 가입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HCN은 '하이로드TV' 가입자가 24일 기준 30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체 HCN 가입자 135만명의 22%에 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서초구가 디지털 전환율 6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동작구와 관악... 헬로TV, 사용자환경 바뀌니 양방향서비스 이용↑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 www.cjhellovision.com)이 디지털케이블TV 헬로TV의 사용자환경(UI)을 개편한 이후 노래방과 VOD 등 양방향 서비스의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UI개편을 진행한 지난해 12월15일을 기준으로 개편 이전 2주(2009년 12월1일~12월14일)와 이후 2주(2009년 12월15일~12월28일) 동안의 양방향 서비스 이용 추이를 비교분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