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케이블TV 혁신하려면 규제 완화해야"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가 가능하면 완화돼야 한다." 윌리엄 첵 미국 케이블TV협회(NCTA) 부회장이 미국 케이블TV 산업을 예로 들며 케이블TV 산업의 혁신을 위해서는 정부 규제가 완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0 디지털 케이블TV 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규제보다는 공평한 경쟁의 장을 정부가 마련해 준다면 다... 케이블업계, '오픈IPTV' 맞서 '킬러서비스' 확대 주력 최근 IPTV 업계가 '오픈 IPTV'를 내세우며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고 나서자, 케이블TV 업계도 양질의 경쟁력 있는 양방향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IPTV쪽 '오픈 플랫폼' 전략을 따라가기보다는, 이용자 욕구(needs)에 맞는 '킬러 양방향서비스'로 경쟁한다는 전략이다. 서비스의 '양'보다는 '질'을 따져, 시청자가 선호하는 서비스 위주로 양방향서비스를 확... (인사)방송통신위원회 <전보> ◇ 국장급 ▲이용자보호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대희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일반직 고위공무원(본부 대기) 김용수 <이상 2월 19일자>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최시중, 안경 없는 3DTV 조속개발 촉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안경없이 볼수 있는 3D TV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3DTV 방송진흥센터 개소식'에서 "안경 없이 사방에서 볼 수 있는 3D TV 기술을 구현하기까지 업계에서 예상하고 있는 3년도 길다"며, 기술 개발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금의 3D TV 기술로는 3D용 안경을 착용하거나, 안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