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애인·저소득층 ‘관광향유권’ 발동, 여행 떠난다 평소 여행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1200명이 수도권과 지방 명소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서울시는 여행하기 좋은 5~10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 SEOUL YOU 릴레이트립 시즌2’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지방을 방문하는 여행활동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참가자 규모를 1200... 롯데면세점, 동남아 파워블로거들과 '한류' 홍보 롯데면세점이 동남아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26일 동남아 뷰티 블로거 '젬마웨이(Jemimah James Wei)'와 세계적 패션 잡지 중 하나인 'NYLON 매거진' 기자단을 한국에 초청했다. 젬마웨이는 싱가포르 출신 여성으로 6만5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2만명의 블로그 이웃을 보유한 동남아 지역의 유명한 SNS ... 문 대통령, 한류 콘서트 관람…UAE 한류팬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한-UAE 문화교류 행사’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중동 한류의 허브인 UAE에서 양국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문화교류를 확대하자는 의미에서 양국 문화부가 공동 준비했다. 객석에는 누라 알카비 UAE 문화지식개발부 장관 등 현지 주요 인사와 외교단, 한류 팬클럽 회원, 아크부... 새만금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 모색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위기 극복에 나섰다. 22일 새만금개발청은 본청 대회의실에서 중앙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과 '2018년 새만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 전략은 ▲관광레저용지 선도 사업 조기 추진 ▲문화·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다양한 행사를 통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등 크게...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새만금개발청은 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새만금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선 새만금을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뒷받침할 문화콘텐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해 첫 개최돼 호평을 받았던 '노마드(유목민) 축제'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방안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