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고검장 박균택·검찰국장 윤대진 사법연수원 24기 6명, 25기 3명 등 총 9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법무부는 오는 22일자로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38명에 대한 신규 보임과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고등검사장급 1명과 검사장급 9명이 신규 보임됐고, 28명이 전보됐다. 박균택(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유일하게 고검장으로 승진해 광주고검장으로 보임됐다. 박 신임고검... 고검장 1명·검사장 9명 승진 <고검장 승진> ▲광주고검장 박 균 택 <검사장 승진> ◇법무부 ▲검찰국장 윤 대 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문 찬 석 ▲강력부장 권 순 범 ▲공판송무부장 김 후 곤 ▲과학수사부장 조 남 관 (趙南寬)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차장검사 고 흥 ▲부산고검 차장검사 박 성 진 ▲광주고검 차장검사 장 영 수 ◇지방검찰청 ▲청주지... 법무부, 감찰관·홍보담당관 직위에 외부 전문가 영입 그동안 검사로 보임하던 법무부 법무심의관이 외부 전문가로 채용된다. 법무부와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법무부 감찰관에 이어 법무심의관을 개방형 직위(고위공무원단 나등급)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법무부 홍보담당관도 개방형 직위(서기관)로 채용된다. 법무심의관은 민사 법제의 개선, 법령의 위헌성 여부 등에 관한 심사와 자문, 민원 관련 유권해석 등의 업... '영치→보관', 교도소 용어 쉬운 말로 바뀐다 그동안 교도소에서 수용자의 물건을 보관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영치'란 용어가 앞으로 '보관'이란 쉬운 표현으로 사용된다. 법무부는 교정 현장에서 통용되던 법령·행정 용어 중 뜻이 어렵거나 보편적으로 사용되지 않아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고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되는 순화어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법무부는 국민의 관점에서 쉽게 이... 올해 상반기 불법체류자 8351명…전년 동기보다 14% 증가 올해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난 8351명의 불법체류자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지난 2월2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018년 상반기 정부합동단속을 진행해 불법체류자 8351명과 불법고용주 1369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체류자는 전년 동기 7354명과 비교해 14% 증가했다. 특히 정부는 서민의 대표적인 일자리 잠식 분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