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구촌 축제 월드컵, 건강하게 즐기려면 '지구촌의 축제'로 꼽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월드컵을 만끽하다 보면 그동안 잘 지켜오던 규칙적인 생활 패턴과 신체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월드컵은 러시아에서 열리는 만큼 시차로 인해 경기 대부분이 밤늦은 시간에 진행된다. 경기 시청으로 생활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고, 승패에 몰입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 끊었던 담배를 다... "대한민국!"…제2 태극전사들, 광화문 광장으로! 서울시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정은 한국 경기가 예정된 오는 18일 오후 9시(스웨덴전)와 24일 0시(멕시코전), 27일 오후 11시(독일전) 등이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광장별로 특색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 무대인 광화문광장에는 500인치 스크린을 설치해 열정적인 거리응원전이 ... 오늘 자정 월드컵 개막, 게임도 함께 뛴다 세계인의 축구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현지시간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15일 오전 0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그 시작이다. 월드컵 개막에 발맞춰 국내 게임업계도 축구게임을 출시하거나 월드컵 모드를 업데이트해 그 열기를 이어간다. 넥슨은 지난 2012년부터 '피파온라인' 시리즈를 서비스하고 있다. 넥슨은 2012년 피파온라인3를 출... 러시아 월드컵 개막…호텔업계 "4년 만의 특수 잡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4일 개막하며 호텔업계가 프로모션에 팔을 걷었다. 업계는 4년 만에 돌아오는 대형 이벤트를 맞아 패키지 등 이색 마케팅을 마련하고, 도심 속 월드컵 관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거리 응원의 랜드마크인 시청광장, 광화문, 코엑스 등지에 위치한 호텔을 중심으로 응원 프로모션이 활발하다. 업계는 한국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 월드컵 공식 ... 포털·지상파, 월드컵 생중계 협상 난항 이유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월드컵 포털 생중계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포털과 지상파 간의 협의가 계속 불발되며 월드컵 개막날까지 포털 생중계 여부를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는 독자 콘텐츠를 준비하며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13일 포털·방송업계에 따르면 15일 자정(한국시간)으로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