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인천공항 T1 사업자 단독 선정에 '강세' 신세계(004170)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보다 5000원(2.53)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신세계는 인천공항 1터미널 화장품과 탑승동을 묶은 사업권(DF1)과 피혁 패션사업권(DF5)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구역은 작년까지 롯데면세점이 운용했던 곳이다.... 신세계, 점유율 상승은 중장기 호재-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인천공항 제1터미널 1구역 및 5구역 낙찰은 점유율 상승이라는 중장기적 호재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만원은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입찰로 2019년 기준 1012억원이라는 추가 예상 적자를 감안해도 면세 부문 흑자유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면세부문 점유율이 ... 신라 제친 신세계, 면세업계 톱2 노린다(종합) 신세계면세점이 연 매출 약 1조원이 기대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사업자로 최종 결정되며, 면세업계가 빅3 체제로 본격 들어섰다. 관세청이 T1 내 DF1(향수·화장품·탑승동 전품목)과 DF5(패션·피혁) 등 2개 구역 사업자로 신세계면세점(신세계DF)의 손을 들어주면서, 면세업계는 호텔롯데(롯데면세점), 호텔신라(신라면세점)와 함께 신세계가 치열한 3파전을 겨루게 됐다. ... 신세계, 2분기도 실적 성장세 지속-한화 한화투자증권은 20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은 유지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DF 실적이 분기 기준으로 10%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백화점 기존 성장률은 2~4% 사이로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세계동대... 패션업계, 4년 만의 실적 호황기…경협 호재는 '덤' 의류업계가 지난해 말 4년여 만에 호실적을 낸 이후 업황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F&F, 휠라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의 실적이 돋보이는 가운데 일부 패션기업들은 대북 경협 모멘텀도 안고 있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여성 정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면세점은 매출 성... 신세계면세점, 자폐성 장애인 디자이너 지원…'문화 사회공헌 적극'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5일 회현동 본사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블루밍(BLUEming) 캠페인'을 통해 구성된 기부금 3000만원을 사회적기업인 '오티스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밍 캠페인은 지난 4월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약 한달 동안 신세계면세점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자 연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동... 삼성동, 코엑스몰 중심 유통 격전지 부상 서울 삼성동 일대가 서울 최대의 마이스(MICE)업무 복합 상권에서, 코엑스몰을 기반으로 한 유통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운영권을 확보한 신세계그룹이 복합쇼핑몰 활성화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호텔과 한류콘텐츠가 밀집된 인프라를 배경으로 하반기엔 면세업계가 앞다퉈 진출할 예정이다. 코엑스몰은 무역협회 자회사인 코엑스몰주식회사에서 운영을 해오다 ... (현장에서)인천공항과 면세점은 운명공동체다 '임대료 논란'으로 시작된 인천공항공사와 면세점업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엔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사업자 입찰 발표에서 가장 높은 입찰액을 써낸 롯데가 탈락하며 잡음이 일고 있다. 롯데는 "최고가 입찰을 했는데 우린 들러리였느냐"고 불만을 드러냈고 인천공항공사는 "(롯데가 낸) 사업제안서가 최하점 평가를 받았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당초 업계에서는 사업제안서... 신세계, 면세 사업장 확대로 외형 성장 기대…목표가 상향-유진투자 유진투자증권은 4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면세점 신규 사업장 추가로 외형 성장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부터 영업을 개시한 인천공항 T2 DF3에 이어 강남점도 오는 7~8월 오픈한다”며 “신세계의 면세 사업장은 총 5곳으로 늘어나 외형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라... 2430선 회복한 코스피…외국인 ‘사자’ 유지 장 초반 매수에 나섰던 개인은 223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고, 외국인은 288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23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매도세가 잦아들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회계처리 의혹을 놓고 진행된 감리위원회 심의가 전날 종료된 가운데 바이오주가 이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4.6% 상승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