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동서남해안에 걷고 싶은 바닷길 조성 국토해양부는 15일 국내 동서남해안 78개 연안 시•군•구 6000㎞ 해안에 걷고 싶은 바닷길인, '해안순례길'(가칭)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시•도의 추천을 받아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책길이나 마을길 같은 옛길을 발굴하고, 별도의 시설 없이 그대로 보존하며 친환경적 관광길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동해의 일출과 서해의 낙조, 남도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순례... 내일 황사, 항공기 운항 주의要 15일 오전 기상악화로 김포를 오가는 항공기가 대거 결항한 가운데, 16일부터는 전국적으로 황사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상예측이 나와 항공기 운항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고비사막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해 내려온 황사가 15일 오후 늦게나 밤에 서해안지방부터 약하게 영향을 줘, 16일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황사... 국토부, 황사 대비 항공기 안전운항 대책 마련 국토해양부는 10일 황사에 대비해 특별 안전운항대책을 마련하고, 황사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에는 공항•항행안전시설•항공기의 엔진을 보호하고, 황사발생 시 조종사 편성을 특별관리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국토부의 이번 대책에 따르면, 황사 상황에 따라 항공사가 정밀접근비행 자격 승무원을 배정해 운항할 수 있게 되... 2013년까지 항공 인턴십 400명 선발 4일 국토해양부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400명 규모의 국내외 항공 인턴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항공관련 전공자와 어학능력 우수자를 대상으로 항공관련 국제기구와 국내외 항공사에 파견해, 실무지식과 현장체험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처음 시행되는 제도다. 인턴근무 후 정규직으로 취업하도록 지원하며, 올해는 70여명을 선발하고 201... 국토부 "수중 무선통신 기술 상용화 착수" 수중에서도 자유롭게 통신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중무선통신시스템이 상용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수중에서 음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디지털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무선통신시스템 핵심기술을 개발완료하고 민간기업에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술은 국토부 산하 한국해양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2004년부터 개발을 추진해왔고 민간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