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허스토리' 관람..."이제 우리가 함께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위안부 법정영화 '허스토리'의 천만 관객을 기원하며 아픈 역사에 대한 기억과 성찰을 역설했다. 박 시장은 3일 저녁 7시30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왕십리CGV에서 허스토리를 관람한 후 민규동 감독과 김해숙 배우와 함께 1시간 동안 관객과 대화했다. 영화는 부산에 거주하는 위안부 및 정신대 피해자들이 지난 1992~1998년 일본 시모노세키 지방법원에게 일... 114년 전 서울 풍경, 3D입체사진으로 만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904 입체사진으로 본 서울풍경전'을 오는 23일부터 4월8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호주, 일본 등지에서 제작된 입체사진은 1904년을 전후로 촬영됐다. 입체사진 속에는 한양도성과 함께 초가와 기와지붕이 가득한 전통적인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제국 선포 이후 고종이 추진한 각종의 개혁과 근대화 정책의 산물도 함께... AK몰, 귀성길 슬기로운 쇼핑족 공략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AK몰은 오는 15일부터18일까지 ‘슬기로운 연휴생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슬기로운 연휴생활 기획전으로 귀성길 차안에서 모바일로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주방기구, 잡화, 스마트기기, 새학기 상품을 최대 88%까지 할인 판매한다. AK몰은 설 연휴 기간 '슬기로운 연휴생활' 기획전을 마련했다. 사진/AK플라자 실리트 실... '서울시 문화누리카드' 혜택 커졌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서민들의 문화생활 폭을 넓혀주는 '문화누리카드' 혜택이 크게 늘어난다. 서울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 등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지원 금액이 6만원에서 7만원으로 1만원 올랐다. 또 세대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