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베코 상용 밴 신차 선봬…현대 쏠라티에 도전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가 한국 시장에 미니밴 신차를 선보였다. 경쟁 모델은 현대자동차 쏠라티다. 이베코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베코코리아)는 4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상용 밴VAN) 신차 '뉴데일리 유로6'를 선보였다. 올해 글로벌 출시 40주년을 맞은 '데일리'의 3세대 모델인 이 차량은 유로6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3.0L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 자동차 수출 부진 지속…믿을 건 내수 뿐 자동차업계가 수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수 판매는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3일 발표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 5개사의 8월 내수 판매량은 총 12만6336대로 전년 동월 대비 4.5% 늘었다. 업체별 실적은 현대차 5만8582대, 기아차 4만4200대, 쌍용차 9055대, 한국지엠 7391대 , 르노삼성 7108대 등이다. 정... 현대차, 8월 내수·수출 38만4443대…전년비 9.2%↑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판매와 수출 모두 전년비 상승했다. 현대차는 8월 판매 실적이 내수 5만8582대, 수출(해외판매) 32만5861대 등 총 38만4443대로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했다고 3일 전했다. 내수 판매는 7.4%, 수출은 9.5% 각각 늘었다. 회사 측은 "내수 시장에서 개별소비세 인하와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증가했고 수출의 경우 중국 판... 현대 상용차, 중국 도약 발판 마련…사천성과 협력 현대자동차가 중국 사천성에서 상용차 판매 재도약에 나선다. 현대차는 3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중국 사천성 국유기업인 사천성에너지투자그룹(이하 천능투)과 '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체결식에는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한성권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 등 현대차 관계자 및 인리 사천성 성장, 우쉬 자양시 시장, 왕청 천능투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 로봇사업 연말 본격화 현대자동차가 '5대 미래 혁신성장 분야' 중 하나인 로봇사업을 본격화한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의자 형태의 관절 보조 로봇인 '체어리스 체어'를 연내 생산 현장에 시험 적용한다. 앉았다가 일어서는 동작이 많은 노동자들이 업무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이 로봇은 현대로템과 함께 개발 중이다. 현대차와 현대로템은 2010년부터 웨어러블 로봇 개발에 협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