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 곧 열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이 곧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UN) 총회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세부사항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로켓맨’이라 부... 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주최 마약 대응 국제협력 행사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최로 개최된 ‘세계 마약 문제에 대한 글로벌 행동 촉구’(Global Call to Action on the World Drug Problem) 행사에 참석해 마약 문제에 대한 우리정부의 적극적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 유엔(UN)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엔본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미국이 주도하... 문 대통령 지지율,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61.9%로 급등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6주 간의 하락세를 끝내고 61.9%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평양 남북 정상회담 이후 급등하는 모양새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7~21일 전국 19세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는 지난주와 비교해 8.8%포인트 오른 61.9%로 나타났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하락했다. 문 대통령이 국정 ... 문 대통령 뉴욕 도착…3박5일 '중재자' 행보 개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오후 유엔(UN)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에 도착해 유엔 총회 참석과 한미, 한일 정상회담 등 3박5일간의 순방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지난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체결한 평양공동선언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 23일 오후 3시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편으... 문 대통령, 유엔총회·한미정상회담 참석차 미국행 올라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유엔총회 참석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3박5일의 뉴욕 순방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을 방문하기 위해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의 방미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워싱턴D.C.를 찾았던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이다. 뉴욕 방문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참석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