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웹툰·카카오페이지 웹툰 '죽어도 좋아', 드라마 재탄생…드라마챗 라이브 진행 카카오는 다음웹툰·카카오페이지의 인기웹툰 '죽어도 좋아'가 드라마로 재탄생한다고 5일 밝혔다. 죽어도 좋아는 지난 2015년 다음웹툰에서 연재된 이후 누적 열람 1억뷰를 기록한 작품이다. 같은해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 서비스 중이다.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는 7일... 카카오, '의무근무 시간' 없는 '완전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 카카오가 의무근무 시간(코어타임)이 없는 '완전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1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월 총 근무시간 기준으로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는 완전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표준근로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다. 근로자들은 월 단위로 근로시간을 지키면 돼 하루 8시간을 의무적으로 근무하지 않아... 카카오도 노조 설립…"소통 복원"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에도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25일 선언문을 발표하고 카카오노조 '크루 유니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카카오가 소통을 최선의 가치로 내세우지만 카카오 내부 소통은 어색해졌다"며 "의사결정 민주성을 복원하고 카카오의 중요한 결정이 직원(크루)의 의견을 담을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 SKT, T맵택시 띄우기 '총력전'…내달 2차 개편 SK텔레콤이 T맵택시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무장하고 카카오 T 택시에 도전장을 내민다. SK텔레콤은 오는 11월 중으로 T맵택시의 2차 개편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목표 아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2차 개편에는 택시 호출 서비스를 강화하고 SK텔레콤의 모바일 서비스 관련 혜택을 접목한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4월 T맵택시 출시 후 한 차례 ... (2018 국감)김범수 카카오 의장 "데이터 활용 어렵다…AI 인재 한국 떠나"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인재 육성을 위해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내 IT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국내 AI 인재들이 해외로 나가고 있다"며 "AI는 데이터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