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A로 유료방송 키우려는 KT…딜라이브 노조는 저지 KT가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케이블TV(SO) 딜라이브 인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사자인 딜라이브 노조는 매각 저지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 케이블TV가 추구하는 공익성과 시청자 권리보장,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비전이 없다는 것이 이유다. 희망연대노동조합 딜라이브 지부는 5일 서울 광화문 KT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의 케이블TV 인수를 반대한다"며 "딜... IPTV에 밀린 케이블TV, 사업다각화로 돌진 케이블TV 업계가 사업다각화로 성장동력 창출에 나섰다. 렌탈과 에너지관리솔루션, 지역 기반폐쇄회로TV(CCTV) 사업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비롯해 가상현실(VR),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기술력 기반 사업으로 활로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케이블 1위 사업자인 CJ헬로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 에너지 절감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 남은 연휴 IPTV·케이블 VOD 이벤트로 즐겨볼까 SK브로드밴드·KT·LG유플러스 등 인터넷(IP)TV 3사와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업계는 추석 연휴 기간 주문형비디오(VOD)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인과 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공작', '목격자', '맘마미아2', '메가로돈' 중 3~5편 구매 시 B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고, 6편 구매 시에는 2만점을 제공하는 영화 핵심신작 포인... 케이블TV업계, 자생적 노력 통해 위기 돌파에 한목소리 케이블업계가 자생적 노력을 통해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현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7일 서울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카이스트-딜라이브 미디어융합발전 연구과제 결과보고회'에서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사진)은 "케이블TV가 선거, 재난방송, 지역 사업과 연결된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 지역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이통3사, AI·3D 안면인식·AR 입은 IPTV로 승부수 이동통신 3사의 인터넷(IP)TV가 IPTV는 인공지능(AI), 3차원(3D) 안면인식, 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접목하며 유료방송시장에서 케이블TV 가입자 수를 추월,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료방송시장의 또 다른 축인 케이블TV들도 이에 맞대응해 사용자 기반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다만 CJ헬로와 딜라이브가 잠재적 매물로 거론되는 상태여서 판을 키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