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넷플릭스·카풀…2018년 달군 ICT 10대 이슈 올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는 5세대(5G) 통신과 인공지능(AI) 신기술이 화두로 떠올랐다. ICT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신기술 고도화와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몰두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글로벌 미디어 서비스의 국내 시장 공략도 본격화됐다. 국내 기업들은 5G 시대 먹거리 중 하나인 미디어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대응에 나섰... (현장+)앱으로 주문하면 1분만에 커피 '뚝딱'…5G망서 로봇 영상 실시간 전송 27일 오후 서울 강남 한 오피스 빌딩의 직원 휴게실. 하나의 팔로 구성된 로봇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일본 제조사 덴소와 함께 제작한 커피 제작용 로봇 카페 '비트'다. 주문과 결제, 커피 제조·수령까지 사람의 개입 없이 가능하다. 주문은 달콤커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카페라떼·바닐라라떼 등 일반 커피숍에서 볼 수 ... "화웨이 보안 위협 없어…유럽과 5G 협력도 견고" 화웨이 통신 장비에 대한 보안 우려를 부인하는 발언이 나왔다. 국가 안보 관련 사유가 아니라면 특정 장비 업체를 배제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유럽 통신사를 중심으로는 화웨이 5세대(5G) 장비 체결도 이어지고 있다. 27일 글로벌 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체코 국가 안전 보장 위원회(NSC)는 최근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NSC 개정된 성명서에서 "국가 사이버 및 정... LGU+, 5G단말로 1.33Gbps 속도 구현…LTE 대비 10배 빨라 LG유플러스가 5세대(5G) 단말로 1.33Gpbs(기가비피에스) 이상의 속도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26일 서울시 강서구 LG마곡사이언스파크 인근에서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 표준 규격 기반의 네트워크에서 5G 단말로 1.33Gbps 이상의 속도를 구현했다. 이번 속도 측정은 서버에서 테스트 단말로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해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 "로봇이 만든 커피 맛보세요"…KT, 강남에 5G 로봇카페 오픈 5세대(5G) 통신 로봇카페가 25일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다. KT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 있는 직원용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5G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비트는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로봇 카페다.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제조한다. KT는 기존 유선인터넷으로 운영하던 이동형 로봇카페에 5G 무선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로봇카페 비트에는 5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