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민 내년 경제 이슈 1위 “청년실업과 고용” 서울시민이 본 2019년 경제 이슈 1위는 청년실업과 고용문제로 조사됐다. 서울연구원는 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019년 주요 경제 이슈 정책리포트를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서울시민의 경제 이슈 1위(단수응답) 는 ‘청년실업과 고용문제’(33.1%), 그 다음은 ‘부동산 경기’(12.6%), ‘최저임금 인상’(9.2%), ‘생활물가 상승’(7.4%),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문제’(5.0... 10월 소비경기지수, 올 들어 가장 큰 폭 11.0% 상승 소매업과 숙박업의 호황에 힘입어 10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29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10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살펴보면 전년 동월 대비 11.0% 상승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9월에 추석연휴가 있었던 것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소매... 전문가들 “미세먼지 비상조치, 충청까지 확대해야” 서울연구원이 주도해 전문가들이 참여한 ‘서울시 대기질 개선 전문가 포럼’이 보다 효과적인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비상저감조치 범위를 수도권과 충청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13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포럼은 지난 1월 대기오염·교통·건강·소통 등 다양한 외부 전문가와 서울시·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해 구성됐다. 이에 현 비상저감조치를 진단하고 부문별 ... 서울 소비자태도지수 95.9…1.9포인트↓ 추석을 앞둔 서울의 체감 경기가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2018년 3/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경기 진단’을 19일 발표했다. 서울 시민의 체감경기는 전 분기보다 소폭 하락했다. 서울 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올해 3분기 95.9로 전 분기 대비 1.9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이후 소비자태도지수의 향방은 주로 민생... “노후주거지 심각, 껍데기뿐인 리모델링활성화구역 개선해야” 갈수록 노후화가 심해지는 저층주택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지부진한 리모델링활성화구역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저층주거지 리모델링활성화구역 개선방안’에 따르면 서울 전체 저층주택 약 46만동 중 72%는 건축연한이 20년 이상, 35%는 30년 이상으로 노후화가 심각하다. 기반시설이 열악하거나 지역특성 보전이 필요한 경우와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