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GS 지난해 장사 잘했네…' 지난해 10대그룹 가운데 현대차(005380), GS(078930), 롯데, LG(003550), 삼성그룹의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09사업연도 영업실적'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순이익이 5조8382억원으로 전년대비 136.61% 증가했고 GS는 9228억원으로 127.89% 늘었다. 롯데(85.57%), LG(71.47%), 삼성(63.82%)이 뒤를 이었다.... (수급관심주)외국인 IT-기관 철강주 매수 외국인은 전기전자에, 기관은 철강금속업종에 매수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건설주에 대해서는 이들 수급주체들이 매물을 내놓고 있습니다. 외국계 매수 상위 종목, 현대차(005380)(+123.7억), 신한지주(055550)(+95.5억), 현대중공업(009540)(+77.6억), NHN(035420)(+63.1억), 삼성전자(005930)(+62.9억) 순입니다. 5위권 아래에 현대모비스, 기아차, 제일모직, LG전자, 삼성테크윈 등 ... "중견건설업체 4~5곳 추가 퇴출 가능성" 지난 주 시공능력평가 35위의 남양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중견건설사들의 줄부도설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양건설은 지난 해 1월 실시한 신용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을 정도로 재무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었는데요, 1년이 겨우 지난 시점에서 이렇게 법정관리를 신청할 정도로 급속하게 사정이 나빠졌다는 데에 문제의 ...  건설주, 남양건설 여파..4일째 하락 신용등급 A등급인 남양건설마저 지난 2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5일 오전 9시16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3.10포인트(1.56%) 하락해 196.72포인트를 기록하며 이날 최대 하락업종에 올라있다. 지난달 31일 이후 4일 연속 하락세고, 지난달 24일 고점 경신 이후 가파른 하락국면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오는 6월 사이가 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