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친 세상 그대로를 담다…'가버나움' OST 발매 '2018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영화 '가버나움'의 OST 음반이 25일 발매된다. 영화 감독 나딘 라바키의 남편이자 영화의 공동 작곡가 할레드 모우자나르가 작업한 곡들이다. 피아노와 현악, 오르간, 사람의 목소리, 흙냄새 나는 듯한 타악기 소리 등을 혼합해 만든 16곡이 담겼다. 모우자나르는 지금까지 영화 '사랑해, 리우'(2014), '셰에자라드, 감옥안의 여자들'(201... '비틀'·'뉴 M5' 등 영화 속 등장하는 자동차 폭스바겐 '비틀', BMW '뉴 M5',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등 자동차들이 영화 속에 등장해 매력을 선보였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관객 상대로 차량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어 마케팅 효과가 높다는 평가다. 우선 최근 개봉작 '범블비'에서는 1967년형 폭스바겐 비틀이 등장한다. 범블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작중에서 주인공 범블비는 때로 비틀로 변신한다. 영... 경기, 다양성 영화 제작비 편당 최대 50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8년도 하반기 다양성 영화 제작투자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품을 추가 공모한다. 이는 한국 영화산업 경쟁력 향상 및 도내 영화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일반부문은 시나리오 개발이 완료됐거나 제작 예정 또는 제작 중인 장편 다양성 영화면 신청할 수 있다. 특별부문은 경기도 배경 및 소재, 또는 경기도 촬영 분량이 70% 이상인 작품... 인천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영화 관람 인천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화 상영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11일과 18일 양일간 독거노인의 말벗 및 가사 서비스를 지원하는 ‘노노케어’ 참여자 280명과 학교 급식실 내 배식 보조 및 환경미화 업무를 하는 ‘실버급식도우미’ 100명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노노케어와 실버급식도우미사업은 만 60세 이상 노... 서울역사박물관, 매월 넷째 토요일 ‘배리어프리영화관’ 서울역사박물관이 화면해설과 자막을 넣어 장애인은 물론 어르신과 외국인들도 편하게 관람 가능한 ‘배리어프리영화’를 하반기에도 상영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8~12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배리어프리영화를 무료로 만날 수 있는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배리어프리란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