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진테크, 美 삼성전자 공장과 26억 규모 장비계약 체결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유진테크(084370)가 8일 삼성전자 미국 소재 오스틴 공장으로부터 26억6400만원 규모의 반도체 미세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공장은 작년부터 반도체 시장의 낸드 메모리 수요 증대와 수익성 증대 목적에 따라 D램 라인을 정리하고 낸드플래시 후 공정으로 전환 가동함에 따라 신규 설비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번 수... 프리보드시장내 매출편중 '극심' 제3시장인 프리보드에서 상위 10개사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프리보드 12월 결산법인 61개사 중 전기와 비교 가능한 5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개사의 매출액은 8927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중 82.8%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73억, 499억으... 정부 "경제 불안요인 잠재..현 정책기조 유지"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 보고서에서 현재 유가·철강 등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불안요인이 잠재돼 있어 당분간 현재의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의 경기회복세가 강화될 수 있도록 당분간 현재의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일자리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정부에 따르... 인터로조·씨젠, 코스닥 상장예심 접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7일 인터로조와 씨젠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인터로조는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광학기기 제조업체로 주요제품은 콘택트렌즈다. 지난해 매출액 140억원, 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총액은 91억~121억원이며, 주당 공모예정가는 9000~1만2000원이다. 씨젠은 의료용품 및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로... 외국인 '길목지키기'..다음대상은 코스닥 반도체장비 수급상 주도력은 지니고 있는 외국인이 관심을 보이는 코스닥 시장의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조병현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최근 상승의 주체는 외국인으로 볼 수 있어 수급상 주도력을 지니고 있는 외국인이 관심을 보이는 업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코스피 시장의 전기전자 업종과 코스닥 시장의 반도체 업종, 즉 반도체 장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