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준법감시협의회에 SRI 적정성평가 위탁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이철환)와 준법감시협의회(회장:김종근 골든브릿지증권 전무)는 8일 오후 5시반에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서울시티클럽 우봉홀에서 준법감시협의회 창립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거래소는 현재 추진중인 사회책임투자(SRI) 지수 반영을 위한 내부통제 적정성평가를 준법감시협의회에서 수행토록 할 방침이다. 증권선물위원회 최... 원유ETF 나온다 유가가 연일 고점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상반기내 소액으로도 원유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원유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일반 종목처럼 누구나 손쉽게 사고 팔수 있는 것. 8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WTI(서부텍사스산원유)선물 가격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원유ETF(상장지수펀드)를 상반기내 출시할 계획이다. 원유... 코스피, 만기 후폭풍 '제한적' 8일 코스피지수가 '옵션만기 충격'이 아닌 '만기효과'로 재차 연고점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펼쳤다. 외국인이 현,선물 등에서 전방위 매수세를 나타내면서 프로그램 매수세까지 이끌어낸 점이 지수 랠리로 이어졌다. 남은 문제는 만기 후폭풍. 증시 전문가들은 만기 후폭풍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오히려 지수 상승추세가 유지되는 한 후폭풍을 염려할 필요는 없... 코스피, 만기충격 'No' 외인 매수세에 또 연고점 옵션만기일인 8일 증시가 장중 내내 눈치보기를 지속하다 장막판 대규모 프로그램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반등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18포인트(0.42%) 오른 1733.78포인트에 장을 마치며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재차 연고점을 경신했다. 장 막판 선물쪽에서 들어온 매수세가 프로그램 매수세를 만들어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20거래일째 매수... 국민연금은 실적호전주만 좋아해 실적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이 지난1분기 실적호전예상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000270)(5.00%)와 대한항공(003490)(5.09%) 등 깜짝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의 지분을 5%이상 취득했다. 또 자동차부품업체인 디아이씨(092200)(5.05%)와 웅진씽크빅(095720)(5.20%),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