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연비 19.7km/ℓ…다운사이징 주도하는 '말리부 E-Turbo' 한국지엠이 지난해 11월말 출시한 '더 뉴 말리부'는 2.0 Turbo, 1.6 디젤, 1.35 E-Turbo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특히 1.35 E-Turbo 모델은 2000cc 급 차량이 다수를 이루는 중형 세단에서 파격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우려와 기대가 공존했다. 파주에서 서울까지 약 60km 구간과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및 시내 코스를 주행하면서 다운사이징한 E-Turbo 모델을 체험했다. 시승 ... 한국지엠, 3월 '새봄 새출발 캠페인' 진행 한국지엠은 3월을 맞아 '새봄 새출발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스파크는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형 및 경차 부문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특별 할인 20만원을 제공한다.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한 트랙스는 콤보 할인 80만원 혜택을 포함, 최대 240만원을 할인한다. 말리부는 국내 도입 8주년을 기념... ‘자영업자의 발’ 다마스·라보…함께한 추억을 기다립니다 군 입대 기간 중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맞은 A씨는 멀쩡하던 회사가 무너지는 모습을 본 뒤 제대를 하자마자 학교를 중퇴하고 돈을 벌기 위해 사회로 뛰어들었다. 신문 배달 등 안 해본 일이 없었던 A씨는 우연히 마주친 한국지엠의 경상용차 다마스를 본 뒤 마음에 들어 중고 다마스를 구입,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세차 일을 했다. 세차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아보던... 한국지엠 다마스·라보, 스토리 공모 마케팅 실시 한국지엠은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위한 스토리 공모 마케팅을 실시하고, 최대 고객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날부터 4월15일까지 다마스와 라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과 관련한 나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공모하고, 우수작 선정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의 마케팅 활동 지원금을 제공하는 다마스 라보 성공 캠페인을 진행... 르노삼성 노사 갈등 여파, 협력업체 줄도산 위기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간 대립이 지속되면서 부품 협력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르노삼성이 올해 신규물량을 배정받지 못한다면 연쇄 도산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협력업체 모임인 르노삼성수탁기업협의회는 오는 27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르노삼성 1차 협력업체는 260곳, 인원은 5만여명에 달한다. 2·3차 업체까지 포함...